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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UR

일본 도쿄 웨이팅 없는 맛집 3곳 추천 (+ 숙소/비행기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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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리치료 국가고시가 끝났다

 

동기 둘과

함께 다녀온 일본 도쿄 여행을 정리하며

비행기표/숙소/맛집/카페등을 소개코자 한다

 

 

 

도쿄행 비행기표

 

막내가 예매해서 영수증이 없다...

 

우리는

23.12.11(월) - 23.12.14(목) 까지 비행이였고

10월 말에 미리 예매를 해놓았다

 

당시 평균 금액이다

 

 

다행히

시간도 적당하고 가격도 더 저렴한 항공권으로 구매!

 

티웨이 항공으로

금액은 1인당 왕복 266,800원이었다

 

 

숙소

이토료칸 3박 후기

처음에는

비싼 호텔에서 묵을까 하다가

내가 금액적으로 큰 부담을 느껴

적당하면서도 괜찮은 숙소를 탐색해보았다

 

바로 이곳에서

3박 4일을 묵었다

 

이만한 숙소가 없겠다 싶어

몇개 찾아보다 매진임박이라 얼른 결제했었다

 

가격은

3박/3인용 430,000원

1인당 1박에 약 47,000원

 

가성비가 뛰어나다

 

실제 묵어보니 사진처럼 일본풍이 낭낭하게 났고

정말 청결하다

 

 

후기가 말해주는

숙소의 청결함

 

나도 만약에 남자친구와 도쿄 여행 온다면

이곳에 또 묵을 생각이다

 

 

 

체크인/체크아웃

체크인 시작 : 15:00

체크인 마감 : 21:30

체크아웃 시작 : 07:00

체크아웃 마감 : 10:00

 

숙소 사용 가능 언어

영어

일본어

 

호스트가 영어를 꽤 잘하시니 추천

 

 

최소 연령

6살

 

 

조식

1인당 660엔

(한화로 약 6000원)

 

조식이 꽤 정갈하게 나온다

맛있어서 깜짝 놀랐다

 

심지어 같이 간 동기가

호스트 분께 레시피를 물어볼 정도였다

 

 

위치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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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가 굉장히 좋다

특히 도쿄 역과 걸어서 20분, 차로 6분 내외라서

이곳저곳 다니기 편했다

 

닌교초 역과

각종 버스정류장, 지하철역들과 가까워서

도보로 가능하다

 

침구가 정---말 푹신해서

내 집보다 더 잘 잤다

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칭찬밖에 할 게 없는 숙소

 

 

 

카페

 

[Unison Tailor Ningyocho]

 

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

숙소 + 닌교초 역 근처 카페에

급하게 구글 리뷰 검색 후 가게 되었다

 

 

마요네즈 두른 토스트 위에

반숙란이 올려져있던 브런치

 

짭짤고소해서

3명 다 극찬을 하며 먹었다

 

카페 외관도 참 이쁘게 생겼다

지나가시는 회사원 아저씨가 멋져서 얼른 사진 찍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[Tsuki cafe]

야마나시현 오쓰키 역 근처에 있는 카페

후지산 보고 나서 숙소 가는 길에

열차 시간이 살짝 붕 떠 근처 따뜻한 카페로 왔다

 

친근한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운영하시는 듯 했다

가격은 750엔대 (한화로 약 7천원대)

 

가격 대비 맛은 쏘쏘

핫초코 시켰는데, 물에 제티 타준 맛

 

외관이나 인테리어는 특유의 따뜻함이 있었다

 

 

 

 

맛집

 

[긴자스시 마루이]

근처 빔즈 긴자점 갔다가

급하게 리뷰 찾고 들어온 곳

같이 간 동기는 장어덮밥 극찬

나는 참치회덮밥 극찬

 

맛있다

바로 눈 앞에서 셰프 두분이 직접 초밥을 만드신다

 

 

[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]

 

찾아보니 이미 유명한 곳 같았다

 

 

우리는 총 3가지 메뉴를 시켰다

 

첫 입은 역시 맛있었지만

달달한 밀가루다보니 먹을 수록 물리는게 있긴 하다

 

꼭 과일이 들어가있는 메뉴를 시키는 것을 추천!

 

생과일이라 톡톡 씹히는게 일품이고

과일 그 자체가 넘 맛있다

 

한국 손님도 많다

위에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버터다

꼬소하니 맛있다

 

 

 

 

 

[야키니쿠 오키델리]

 

숙소 근처 늦게까지 하는 와규집을 찾아 왔다

 

화로앞에서 바로 구워먹으니 사르르 녹는게 일품이고

특히 (나는 마시지 않았지만)

생맥주가 진짜 맛있다며 동기 2명이 칭찬했다

 

나갈 때 보니

맥주 관련 자격증이나 수상경력이 눈에 보였다

 

식당 자체가 작지만

아늑한 느낌을 주어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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